혹시 토스에서 출석? 같에 짠테크 해보신 분 있나요?
저는 가끔 심심하면 하는데
이게 해당 가게의 영업시간이라던가 아니면 전화번호를 검색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걸 네이버가 토스를 향해 고소 햇네요..ㅎ
네이버와 토스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며 팽팽한 갈등을 빚고 있어요
네이버는 토스가 앱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포인트를 주는 이른바 '보상형 광고'를 통해
인위적인 검색 트래픽을 대거 발생시켜 자사 검색 알고리즘과 검색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비바리퍼블리카를 경찰에 고소했어요 ㅎㅎ
반면 토스는 네이버가 매장 결제 관리 서비스인 '플레이스 플러스' 연동 과정에서
업계 3위 규모인 '토스포스'를 2년 넘게 고의로 차별하고 배제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예고하며 맞불을 놓은 상황이에요
제 생각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거대 테크 기업들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기는커녕
이렇게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눈살이 찌푸려지고 실망스럽기만 해요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 질서와 신뢰도가 왜곡되는 부작용이 속상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사업적 갈등을 이유로 상대 업체의 제휴를 일방적으로 배제하는 것도 달갑게만 보이지는 않아요
거대 기업들 간의 감정싸움과 기싸움 때문에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고스란히 플랫폼을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과 소상공인들뿐인 만큼 양사가 더 이상 감정의 골을 깊게 파지
말고 조속히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런 보상형 광고는..
토스말고도 하고 잇는데 말이죠 ㅠㅠ
참.. 두 업체가 겹치는 영역이 있다보니 이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