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해안도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2%대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일상 먹거리와 외식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채소는 14%, 고기류는 약 2.7% 오르는 등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계속되는 실정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특히 원재료인 닭고기 가격은 최근 6개월 새 38%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에 2만 원 중후반에 달하는 치킨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닭값 오를때는..
바로 바로 오르더니..
왜.. 안내리는거죠... 치킨값 ㅋㅋ
원재료 상승 때는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이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가격 통제권을 놓지 않으려
인하를 거부하면서, 대통령까지 나서 조사 의지를 밝히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공식 지표상으로는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장바구니에 담기는 먹거리 가격은
계속 뛰어오르는 현상에 서민들의 시름과 안타까움이 깊어집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시에는 빠르게 가격을 올리면서도 하락 시에는 임금이나
기타 제반 비용을 핑계로 가격을 고수하는 기업들의 행태는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우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물가 안정의 온기가 서민 식탁에 실제로 닿기 위해서는 시장 논리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유통망 개선과 가격 결정 과정의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정부의 한시적인 할인 행사를 넘어,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형성 구조가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ㅠㅠ
치킨 이러다 한마리에 4만원 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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