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공무원 2775명이라는 숫자도 눈에 들어오지만, 저는 19세 최연소 합격자와 57세 최고령 합격자가 함께 나왔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보통 20대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합격자 중 30대가 36.4%이고 40대와 50대 합격자도 있다는 걸 보니 도전하는 시점은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주변에서 먼저 취업한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괜히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는데, 결국 중요한 건 남들과 같은 시기에 시작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무작정 시간을 끌기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계속 지켜가는 과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를 보면서 나이보다는 내가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고 얼마나 꾸준히 해왔는지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의 속도에 너무 신경 쓰지 않고 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준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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