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들이에 반려견을 데려갔다가 강아지가 소파를 긁어 망가뜨렸는데
50만 원이라는 수리 비용이 너무 과하다며 억울하다고 커뮤니티에 사연이 올라왔어요
친구가 50만원을 달라고 한게 과했떤 걸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
A씨는 지난 20일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게 되어 친구에게 양해를 구한 뒤
자신의 몰티즈를 데리고 집들이에 갔다고 해요
집안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소파를 오르락내리락하던 강아지가 결국 소파 가죽을 긁어놓았고
집에 돌아간 친구는 가죽을 교체해야 할 것 같다며 50만 원의 비용을 요구했어요
하지만 A씨는 몰티즈가 긁어봐야 얼마나 긁었겠느냐며 금액이 너무 과하다고 하소연을 늘어놓았
이를 본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댓글을 통해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며
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비용을 보내기로 했다고 전해졌어요
이 기사를 접하면서 남의 집에 반려견을 동반할 때 과연 보호자로서
얼마나 큰 주의와 책임감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 하더라도 타인의 집에 반려동물을 데려가는 것은 큰 배려를 받는 일인데,
그 공간과 물건에 대한 존중이 조금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집들이어서 ㅠㅠ
새로 산 소파였을 꺼고..ㅠㅠ
가죽 소파면 사실 친구분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을 것 같긴 하거든요 ㅠㅠ
참 두분의 친구 사이가 ㅠㅠ
이것때문에 어그러질 것 같아서 그것도 속상하네요..ㅠㅠ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진짜 친구라면 50만원을 이야기 한 친구도 어렵게 꺼냈을 것 같아서
사과하고 주는게 과한게 아닐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