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부전선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다쳤다는 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두 분은 응급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정확한 폭발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최근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하면서 지뢰를 매설하고 있는 정황도 있어서 북한이 심어둔 지뢰이거나 폭우에 떠내려온 지뢰일 가능성 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다친 장병들과 가족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도, 우리가 처한 냉정한 안보 현실을 다시금 차분하게 되돌아보게 됩니다.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행위나 국경선 위협에 대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 장병들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평화는 그저 바란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안보와 흔들림 없는 단호한 대처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지켜질 수 있는 거니까요.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할 필요는 없어도, 선을 넘는 위협에는 빈틈없이 대응하는 굳건한 안보 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우리가 매일 당연한 듯 누리는 이 평온한 일상도 결국 보이지 않는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다치신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여러분은 일상 속에서 우리의 평화와 안보를 튼튼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 사회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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