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에 시달리는 택시업계 외국인 기사 모집

구인난에 시달리는 택시업계 외국인 기사 모집

 

'중국 동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는 조작인 아닌

최근 서울 소재 한 법인택시 회사에서 구직사이트에 올린 채용 공고입니다.

 

택시업계의 구인난으로 외국인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처우 문제로 법인택시 기사가 줄어드는 가운데 외국인 기사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업체는 근무 방식과 능력에 따라 230만~600만원으로 다양하다며,

평균 수입은 300만~400만원이라고 안내했습니다.

또한 중국 국적이어도 재외동포(F-4)와 영주권자(F-5) 비자를 소지하면 취업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압체는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해 한국어 잘 하는 중국인 기사를 모집하다며 

전체 지원자의 20%가 외국인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 기사를 보기 전까지는 택시업계 인력난이 심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외국인 택시기사가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전국 법인택시기사 중 65세 이상은 2016년 1만3천명에서 올해 2만7천명으로 늘었습니다.

택시 기사의 수는 점점 줄고 있는데요.

2016년 11만2천명이였던 기사수는 올해 7만5천명으로 10년사이 33%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기사는 54명에서 122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122명이라는 외국인 기사수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지만 택시업계의 구인난을 생각하면

앞으로 얼마나 빨리 늘어날지는 불보듯 뻔합니다.

 

건설, 제조업 등 외국인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안정적인 택시업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외국인 기사 채용이 불가피하지만

승객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이나 범죄 이력 조회 등의 관리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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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트
    외국인 택시 기사는 약간 당황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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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곡전사#sSYR
    외국인 기사 도입 이야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지경까지 왔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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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hjzL
    외국인기사 도입 제도적으로 신원과 안전 문제를 보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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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외국에도 우리나라 택시 기사님들이 계시다고 들어서 그거랑 똑같이 그냥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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