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씁쓸합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교통약자석에 앉아있던 젊은 여성과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요구한 노인 사이 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진 영상이 온란인으로 확산되었다고 하네요.. 영상속 중절모를 쓴 노인이 교통약자석에 앉아있던 후드 차림의 여성을 향해 삿대질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날 것을 요구했구요. 이에 여성은 손을 내저으며 그냥 가라고 하자 노인은 내려라고 소리치며 여성의 옷깃을 잡아 붙잡아 끌어내리려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여성은 일어나길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노인을 향해 여러차례 발길질을 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교통약자석은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부상자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이지 양보가 법적의무는 아니며, 특히 노인석은 더더욱 아니지요~

저도 교통약자석은 저런 경우가 있을까봐 아예 앉을 생각도 안하는대~ 일단 저자리에 앉은 여성분의 멘탈도 대단한것 같구요~ 내리라고 호통치는 저 노인분도 참 대단하시네요~ 이런 경우가 임산부석도 많은거 같아요 임산부석은 엄연히 평소에 비워뒀다가 임산부 분들 편하게 앉으라고 만든 자리인대 당연하다는듯 앉아서 가시는 분들 많지요.. 서로서로 배려와 암묵적인 룰은 지켜져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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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잠시라도 앉아있을 수는 있지만 노약자분이 오시면 비켜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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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병
    똑같은 사람 둘이 만나면 저렇게 터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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