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고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한순간의 말다툼이 되돌릴 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가족은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인 만큼 갈등이나 감정적인 충돌이 생겼을 때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10대는 아직 감정을 조절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을 배워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화가 난 순간에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물론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한다. 동시에 단순히 가해자를 비난하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본다. 가족 사이에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위험 신호를 발견할 수는 없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슷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년들이 분노와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교육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어야 한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말다툼이나 순간적인 화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 역시 화가 났을 때 바로 행동하기보다는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번 일어난 행동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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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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