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방송된 역대급 불륜 오픈채팅방 사연이 화제입니다. 결혼 12년 차 사연자는 아내의 외도를 눈치챘는데, 알고 보니 아내는 유부남녀 오픈채팅방에서 활동 중이었습니다. 경악스러운 건 아내가 유부녀임을 인증하려고 남편과 아이들 얼굴이 다 나온 가족사진을 채팅방에 올렸다는 점입니다.
충격을 받은 남편도 복수심에 비슷한 채팅방에 들어가 한 유부녀에게 진심이 되어 이혼을 언급하자, 상대는 "이혼남은 매력 없다"며 남편을 차단했습니다. 전문가는 이 막장 매치에 승자는 없고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라며, 이 부부에게 즉각적인 심리 상담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생각더하기
이 기사를 읽고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불륜 오픈채팅방이 판을 친다는 얘기야 풍문으로 들었지만, 기어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유부녀라는 걸 증명하겠다고 내 아이, 내 남편 얼굴이 시퍼렇게 박힌 가족사진을 던져준다? 이건 같은 남자가 봐도, 아니 인간 대 인간으로 봐도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기괴한 행동입니다. 자기 행동에 면죄부를 주려고 가장 소중해야 할 가족을 불륜방의 '입장 티켓'으로 써먹은 셈이니까요.
솔직히 남편의 마음이 백번 이해는 갑니다. 12년 동안 믿었던 가정의 근간이 송두리째 흔들렸으니 그 배신감과 눈 뒤집히는 충격이 오죽했겠습니까. 술김에 똑같이 복수하겠다고 맞불을 놓으러 간 심정, 참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론 인간적인 나약함이 보여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복수의 끝에서 마주한 현실이 참 코미디가 따로 없더군요. 진심을 털어놓으며 이혼을 얘기하자마자 "이혼남은 매력 없다"며 칼같이 차단해 버리는 상대 유부녀의 태도 말입니다.
여기서 아주 명확한 팩트 하나를 깨닫게 되네요. 그 음침한 채팅방에 모인 인간들은 '진짜 사랑'을 찾으러 온 게 아닙니다. 일상의 책임과 의무는 그대로 둔 채, 달콤한 쾌락과 간질간질한 자극만 쏙 빼먹고 튀겠다는 지독하게 이기적인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는 종자들이죠. 그러니까 '이혼'이라는 무거운 현실적 책임이 들어오는 순간 쥐새끼처럼 도망치는 겁니다.
달콤한 쾌락만 쫒는 사람들!
남편도 결국 홧김에 저지른 멍청한 복수 때문에 도덕적 우위마저 잃어버렸구요. 양쪽 모두 진흙탕에 발을 담갔으니 전문가 말대로 이 게임에 승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저 부모라는 인간들이 스마트폰 화면 속 가짜 감정에 중독되어 허우적거리는 동안,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의 세계만 무참히 깨진 꼴이네요.
결국 피해자는 아이들!
가정을 지키는 건 대단한 영웅주의가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와 책임감에서 시작하는 법인데, 이 부부는 그 기초적인 허들마저 무너뜨렸습니다. 정말 날카롭게 반성하고 전문가 상담이든 뭐든 받아서 이 막장극의 종지부를 찍어야 마땅합니다.
사회 인기글
- 01댓글한 사람의 희생으로 겨우 유지되던 돌봄의 끝을 보는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씁쓸합니다1,9185126.10.30
- 02댓글부캉이가 넓은 바다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동 경로를 꾸준히 확인해 무사히 적응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4만51426.10.24
- 03댓글돈 잘 버는 과들이 아무래도 다들 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671026.10.28
- 01댓글부캉이가 넓은 바다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동 경로를 꾸준히 확인해 무사히 적응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4만51426.10.24
- 02댓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안타까운데, 책임을 피하려고 증거까지 없애려 했다니 더욱 씁쓸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7만24126.10.23
- 03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 01댓글기사님 복에 복을 더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미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1등 되십숑3.1만473726.10.03
- 02댓글옆자리 사람이라도 양보해야지 서서 왔다니 예전에는 양보도 많았는데ᆢ2.3만116326.10.03
- 03댓글우리나라 처벌 수위.. 너무 낮은 것 같아요 ㅎ8.4만350426.09.26
- 04930026.10.29

- 05
말없는 전화였지만 안끊고, 끈질긴 대응으로 뇌졸중 환자 구조[10]
2263026.10.28 - 061.7만24126.10.23

- 07190026.10.30
- 08
소아응급실 의사 7명 사직!, 우리 아이가 아플 때 치료받을 곳이 없다면?[5]
360026.10.28 - 09
특근 마치고 퇴근하던 40대 여성, 60kg 낙하물에 참변[20]
1.6만8026.10.25
- 10
아직 따뜻한 세상입니다[2]
110026.10.30
- 04
특근 마치고 퇴근하던 40대 여성, 60kg 낙하물에 참변[20]
1.5만8026.10.25
- 05
스토킹 신고 1년 뒤 숨진 여성…막지 못한 비극[16]
2,7129126.10.25
- 06
정신과 약 복용 문제로 다투다 친모 사망, 40대 딸 징역 3년[15]
1024126.10.24
- 07
남의 개똥 치우는 틈새시장[16]
920026.10.26 - 08
😡 미성년자에게 마약 투약·성범죄, 항소심 징역 8년 10개월[22]
1,9538026.10.21
- 09
태권도장 강제 다리찢기에 7세 아이 대퇴골 골절[49]
2.7만45526.10.18
- 10580026.10.26
- 04
뇌졸중 아내 돌보던 남편, 아내 살해 후 숨진 채 발견...[70]
3.9만55326.10.17
- 05
70대 택시기사 졸음운전…40대 남편 숨지고 아내 부상[63]
2.9만58126.10.10
- 06
태권도장 강제 다리찢기에 7세 아이 대퇴골 골절[49]
2.7만45526.10.18
- 07
"오늘 감방에서 나왔다" ㅡ 또 택시 기사 때린 50대 다시 교도소로[70]
1.1만18126.10.10
- 08
🦴 34kg 영양실조로 숨진 70대 아버지 ㅡ "혼자 떡볶이 먹은 30대 딸"[48]
2.5만29426.10.21 - 09
인천 홈플러스 흉기 난동으로 1명 심정지, 7명 부상[57]
2.4만14426.10.13
- 10
한국 손님 조롱한 베트남 직원 ㅡ 썩은 생선으로 음식 조리 논란[43]
1.7만29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