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준비하려고 여러 기관을 오가다 보면 신청 자체보다 준비 과정이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기술보증기금이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을 늘려 기업 고객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인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가 제공을 요구하면 행정기관 등이 가진 정보를 본인이나 지정한 곳에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해요.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면 같은 서류를 반복해서 발급받고 제출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겠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기보는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법인기업 대표자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혔다고 합니다. 개선 전 월 3000건 정도였던 이용 실적이 개선 후 월 3만 건으로 늘었다는 내용도 눈에 띄었어요. 그만큼 편리한 방법을 기다렸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비대면 보증신청 때 직접 입력하는 항목도 줄일 계획이라고 해요. 바쁜 사업자에게는 작은 절차 하나를 덜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다만 어떤 정보가 어디에 제공되는지 쉽게 확인하고 동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어려움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설명과 도움 창구가 함께 마련되면 좋겠어요. 편리함과 안전을 모두 챙기는 서비스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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