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들 엄마 정주리, 출산하느라 방송도 쉽지 않았다니 고생 많았겠네요

다섯 아들 엄마 정주리, 출산하느라 방송도 쉽지 않았다니 고생 많았겠네요

 

코미디언 정주리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난 11년 동안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방송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네요. 현재 소속사와 18년 동안 함께 일했지만, 그중 11년은 출산과 육아로 바쁘게 보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일을 하자고 해도 잠깐 시간이 날 때만 방송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동안 얼마나 정신없이 지냈을지 짐작이 됩니다.

정주리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이 방송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랜만에 촬영 현장에 가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졌고, 촬영이 끝난 뒤 추가 장면을 찍는 상황에서도 어색하게 앉아 있었다고 하네요.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는 동안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에도 공백이 생긴 셈이라 본인 입장에서는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는데요. 정주리는 수술 후 나온 조직을 자신이 달라고 해 보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의사도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했다니 정말 정주리다운 독특한 이야기라는 반응이 나올 만하네요. 다섯 아들을 키우는 가족인 만큼 더 이상 출산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읽힙니다.

이번 이야기를 보면서 다둥이 엄마의 삶이 얼마나 바쁘고 많은 선택을 필요로 하는지 다시 느끼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기쁜 순간도 많지만 시간과 체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잖아요. 특히 방송처럼 흐름이 빠르게 바뀌는 분야에서는 오랜 공백이 활동을 이어가는 데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 아들을 키우면서도 방송인으로서 다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야기한 정주리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출산과 육아로 잠시 멈춰 있던 활동도 앞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다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을 돌보는 시간과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시간 모두 소중한 만큼, 정주리가 방송에서도 다시 편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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