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다를 보며 오래 앉아 있고 싶다면, 커피거리 350m 구간에 야외 테이블 200세트를 놓는 노천카페가 눈에 들어와요. 여기에 안목 백사장의 야간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어, 낮과 밤의 분위기를 나눠 즐기는 재미가 있겠어요.
반면 숲에서 쉬는 쪽이 취향이라면, 송정 솔밭에 캠핑 의자와 해먹 등을 갖춘 커피크닉 공간이 더 잘 맞을 듯해요. 또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북트립과 키즈놀이터 등도 소개돼, 일행의 관심사에 따라 동선을 고를 수 있겠어요.
한편 커피 자체가 궁금한 분들에게는 참가자 100명이 각자의 원두와 장비로 커피를 나누는 100인 100미가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에요. 이와 함께 핸드드립과 사이폰, 로스팅 체험도 마련돼, 마시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만드는 과정을 접할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지역 카페 20곳이 참여하는 별의별 강릉커피와 원두상점도 운영돼, 마음에 드는 맛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특히 바리스타의 테이블에서는 시그니처 커피를 한과와 곶감, 약과 같은 전통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요트 위에서 커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나 체험은 세부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시간과 참여 방법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겠어요. 아울러 셔틀버스 5대 운영도 예고돼 있어, 차를 가져갈지 정하기 전에 이동 안내까지 살펴보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