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안내서도 위조한다니… 이제 우편물 확인할 때도 조심해야겠네요

최근 우체국의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위조해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피싱 범죄가 발생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위조된 안내서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자 피해 예방을 위해 안내서 양식을 변경하고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내서에는 ‘우체국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고, 일선 우체국에도 위조 안내서를 발견했을 때의 대응 절차를 전달했어요.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관리사무소에도 주의 안내문을 배포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연말까지는 안내서의 진위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반투명 로고를 인쇄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안내서가 의심스러울 경우 우편고객센터(1588-1300)나 가까운 우체국에 문의해 실제로 우편물이 배달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당부했어요. 안내서에 있는 QR코드는 수취인이 동의한 연락처를 제공받는 용도이며, 그 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QR코드를 이용한 뒤 주민등록번호나 계좌정보 등 다른 개인정보를 요구받는다면 피싱을 의심하고 즉시 우체국이나 경찰에 신고해야 됩니다.

 

요즘은 택배나 우편물을 기다리는 일이 워낙 흔하다 보니, 안내서가 집 앞에 놓여 있으면 별다른 의심 없이 확인하게 될 것 같아요. 특히 우체국에서 온 공식 문서처럼 보이면 더 쉽게 속을 수도 있겠네요. 범죄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만큼 겉모습만 믿기보다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지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런 사례를 알려 피해를 예방하면 좋겠습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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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우체국까지 사칭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갈수록 수법이 악랄해지네요.
    이젠 우편물에 적힌 번호도 절대 바로 누르면 안 되겠어요, 다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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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공식 기관인 우체국 안내문까지 교묘하게 위조한다니 이제 종이 우편물 하나도 마음 놓고 열어보기 무섭네요.
    적힌 번호로 덥석 전화하지 말고 우체국 공식 앱이나 대표번호로 직접 사실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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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츄러브#ncVr
    그러게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위조물이 있다니 너무너무 끔찍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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