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으로 환자 안전 위협과 필수 의료 위축을 우려하는 의료계와 환자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장시간 대기하는 등 영장 집행을 최소화 했다는 경찰의 입장을 담은 기사입니다.
아이들의 생사가 엇갈리는 특수 진료 구역인 소아응급센터에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된점부터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법적 절차에 따른 영장 집행이라하더라도 응급실로 온 아이들에게 압수수색하며 일어나는 소란스러움이 영향이 가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아이들뿐만아니라 환자들을 진료하고 돌봐야하는 의료진들에게도 심리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보호자들도 불안한 마음이 들수밖에 없겠죠.
경찰측에서도 진료 방해하지않기위해 오랜시간 대기하며 노력했다지만 경찰들이 압수수색에 들어간것 자체만으로도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을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소아관련해서 진료 기피하게 되는 여러 문제점들 생기는데 이런 상황에 소아응급센터까지 압수수색 받게 된다면 의료진 입장에서 부담이 더 커져서
소아 진료 현장이 더 소극적이게 되지 않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법적 절차와 수사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생명과 이어지는 의료 현장인만큼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진료 환경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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