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어처구니 없는 의료 사고가 발생했네요. 기사 내용을 보면 국내 병원 응급실에서 O형 환자에게 A형 혈액을 수혈해서 결국 환자가 사망이 이르렀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어처구니 없이 세상을 떠나야 했던 한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과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의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하지 못하는 병원측의 허술한 운영에 한숨이 나오곤 했어요. 아니, 이게 말이 되나요? 가족과 환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하고 통탄할 일이겠습니까? 응급환자에게 수혈을 하는데 다른 혈액형을 수혈하다니요.
병원측에서는 어쩌면 응급실에 밀려오는 환자수 대비 이를 케어할 의사,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실수라고 할 수 도 있겠지요. 아니면 의사, 간호사의 근무 시간과 노동 강도가 높아서 피로감이 쌓이 상태에서 발생한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어떤 핑계를 대고 변병을 하더라도 이건 누가 봐도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실수이고 이로 인해 한 생명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은 절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일입니다.
시스템이 문제면 시스템을 개선하고 사람이 문제면 사람을 바꾸거나 절대 오류가 일어날 수 없도록 이중 삼중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봐요. 병원측에서도 쉽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다른 문제가 아닌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니까요.
정말이지 이런 황당하고 말이 안 나오는 내용의 기사를 적어도 의료 분야에서 만큼은 다시 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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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1.1만10226.10.21
- 02댓글오죽 힘드셨으면 이런 선택을 하셨을까 싶어 비난보다 마음이 먼저 아파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짐을 내려놓고 평안하시길.3.8만553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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