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관련 긍정적인 뉴스가 나왔어요. 네팔 대홍수 발생 열흘 만에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와 네팔군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팀이 침수된 수력발전소 터널 안에서 생존자 1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네요. 구조된 인물은 중국인 노동자로, 발견 당시 가벼운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곧바로 카트만두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해요
구조 장소는 한국인 노동자 9명이 실종된 라수와 지역의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로 확인되었는데 특히 구조된 중국인 노동자가 근처에 다른 생존자가 한 명 더 있었다고 증언함에 따라, 한국인 실종자 구조에 대한 희망도 크게 커졌어요. 구조팀은 생존자 진술을 바탕으로 해당 구역에서 추가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네요.
이번 대홍수로 네팔 전역에서 최소 1,300여 명이 사망하고 5,000여 명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 미국 등 여러 국가의 구조대가 현장에 합류하여 생존자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에요. 사고 영상을 보면 물이 휩쓸려 내려가는게 정말 무시무시하더라구요. 지구가 멸망하는게 저런 모습인가 싶을 정도로..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자연을 이기지는 못하는게 맞는것 같기도하고..실종된 분들 꼭 모두 다 구조할수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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