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600년 세월이 품은 만석꾼 명당, 웅장한 K- 기업가정신의 태동지, 지수 승산부자마을, 박승권 편집국장이 찾았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지수 승산부자마을 필자가 고등학교 시절 집안에서 버스사업을 할 때 방학 때가되면 가끔 놀러 간 곳이다, 몇십 년이 지난 후 찾아가 보니 정겨운곳 변함없는 마을이더라, 고즈넉한 담장길을 따라 걸으며 긍정적인 '부자 기운'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유서 깊은 한옥마을,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승산부자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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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대로 만석꾼을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명당이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와 허만정 GS그룹 공동창업주를 비롯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가들이 나고 자란 K-기업가정신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지수 승산마을 곳곳에는 구인회 LG 창업주 생가, 효주 허만정 본가, 허선구 고가(지방문화재), 허준구 고가 등 오랜 세월을 간직한 전통 한옥 생가 12채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담장 너머로 고풍스러운 기와지붕이 어우러진 풍경은 걷는 것만으로도 평온함을 안겨주는 곳이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마을 투어의 시작과 끝은 옛 지수초등학교 자리에 들어선 ‘K-기업가정신센터’. 이곳 운동장 한가운데에는 삼성의 이병철, LG의 구인회, 효성의 조홍제 창업주가 어린 시절 함께 심고 가꿨다는 전설적인 "부자 소나무"가 푸르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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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옥인 연정, 대문 앞 연당에는 초록빛 연잎이 가득한 연못 위로 진분홍빛 배롱나무, 낮게 이어진 돌담장 위로는 주홍빛 능소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시골길을 걷는 듯한 정겨움을 선사한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부자마을에는 흥미로운 구전 설화가 전해진다. "부자 집안 대문 문고리를 잡고 소원을 빌면 나도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문고리는 단순한 철물이 아니라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만석꾼들의 나눔과 상생, 그리고 부의 기운이 깃든 상징적인 매개체다. 가만히 문고리를 손으로 쥐어보며 기분 좋은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소박한 재미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효주원’은 GS그룹의 뿌리이자 훌륭한 독립운동가였던 허만정 선생의 아호인 "효주"를 따서 가꾼 정원이다. 마을 한편에는 금강산의 수려한 봉우리들을 수석으로 재현해 놓은 이색적인 ‘돌공원’이 숨겨져 있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승산마을의 정취를 깊게 느끼고 싶다면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 머무는 숙박을 추천한다. 마을 내에는 안채, 사랑채, 별채로 격조 높게 구성된 ‘승산에 부자한옥’과 잔디 마당,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진주시에서 관리하는 공공 숙박 시설로, 독채 풀빌라나 고급 리조트 못지않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선사한다.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생활하는 유서 깊은 마을 공간인 만큼, 야간 소음을 자제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한 에티켓은 필수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무료주차장 K-기업가정신센터(부자 소나무, 구인회, 허만정 생가 길 돌담 산책, 지산정 및 효주원, 금강산 돌공원, 연정 배롱나무 연당 및 연꽃밭,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전용 주차장은 전면 무료 이용이 가늘하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만석꾼들의 나눔 정신과 대한민국 대기업 창업주들의 위대한 도전정신이 은은한 나무 향과 함께 흐르는 진주, 주말에는 번잡한 유원지나 고물가 지대를 벗어나, 주홍빛 능소화와 진분홍 배롱나무가 다정하게 반기는 한적한 한옥 돌담길 지수마을로 여행을 떠나보자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허준 선생의 삶이 머무는 곳, 지신정 배롱나무 길 끝에는 지신정이 자리하고 있다. 지신정은 허준 선생(1844~1932)의 호(號)이기도 하며, 만년에 머물던 산정(山亭)으로 알려져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허준 선생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아낌없이 나누고 교육사업에도 힘쓴 대표적인 사회사업가였다. 1920년 동아일보 기사에서도 허준 선생은 경상도 영창의 빈 곡식을 채우기 위해 거액을 기부하고, 자손들의 생활에 필요한 재산만 남긴 채 대부분의 토지를 친척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교육사업에도 헌신하여 오늘날 진주여자고등학교의 뿌리가 된 학교 설립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소개되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허준 선생의 장남은 허만정 선생이다. 광복 이후 허만정 선생은 구인회 선생과 함께 럭키화학을 창업했고, 이것이 오늘날 LG그룹의 출발점이 되었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또한 허만정 선생의 셋째 아들인 허준구 선생의 아들이 현재 GS그룹 명예회장 허창수 회장이다. 승산부자마을은 오래된 한옥마을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사의 중요한 발자취가 시작된 곳이기도 한다. 배롱나무를 감상하며 걷는 길은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우리나라 기업가 정신의 역사를 함께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지수 마을

 

이름도 닮은 지신정과 지음정. 승산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품은 지음정에서는 넓은 정원, 조용한 휴식을 즐기며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여행은 유명한 관광지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계절과 마을의 역사, 하루를 머무는 공간까지 함께 경험할 때 더욱 값지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부자 기운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유서 깊은 한옥마을,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지수승산부자마을로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힐링하러 떠나보다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지수승산부자마을 김해 허 씨와 능성 구 씨가 60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세월 

 

진주시는 지수면 승산마을이 유엔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6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에서 대한민국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수 승산 부자마을 찾아 오는 길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지수로 506 (지수승산부자마을)

이용 시간: 상시 개방 (연중무휴)

이용 요금: 마을 입장료 및 전용 주차비 전면 무료

 

 

 
[포토뉴스] 600년 세월이 품은 만석꾼 명당, 웅장한 K- 기업가정신의 태동지, 지수 승산부자마을, 박승권 편집국장이 찾았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편집, 취재국장 박승권 사진작가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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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a8g9
    600년 만석꾼들의 나눔 정신이 느껴지는 곳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승산부자마을의 역사와 문화가 이렇게 풍요로울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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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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