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과학수사에 활용되는 시대에 수사관에게 필요한 역할은 무엇일지 생각해 볼 만한 행사가 열린다고 해요. 경찰청이 11월 4일과 5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국제 CS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수사기법과 장비를 공유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수사관이 지닌 가치와 역할이에요. 기술이 수사를 돕더라도 현장 상황을 살피고 결과를 신중하게 해석하는 사람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도구가 어떤 도움을 주고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 함께 논의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죠.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인공지능 윤리 전문가와 인터폴 재난희생자 신원확인 담당관, 일본의 연구자 등 여러 나라의 전문가가 강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과학수사 발전에 기여한 사람과 기관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고 해요. 현장에서 쌓인 경험과 연구 성과가 서로 공유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일반 시민을 위한 홍보관과 체험관에서는 AI와 로봇, 드론 등 다양한 과학수사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해요. 프로파일러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고 합니다. 수사 기술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면서 기술과 사람의 판단이 어떻게 함께 쓰이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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