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학생 예술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 소식을 읽었어요. 교육부가 16개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11월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평소 학교에서 연습해 온 무대를 다른 지역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이번 본선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포함해 34개 학교에서 35개 팀, 총 940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해요. 9월부터 진행된 예선에는 90개 학교의 73개 팀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여러 학교가 준비한 공연과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반가워요.
첫날에는 뮤지컬과 합창이, 둘째 날에는 표준·관악·국악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돼 있어요. 전년도 관악 부문 수상학교인 여천초등학교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고 합니다. 현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교육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을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겠어요.
본선 협동 미술 작품은 현장에 전시하고 가상 미술관도 함께 운영한다고 합니다. 올해 지원을 받는 학생예술동아리가 지난해보다 늘었다는 소식도 인상적이에요. 결과나 순위뿐 아니라 친구들과 긴 시간 함께 준비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오래 남는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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