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잔인한 폭력중 하나가 저는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일상이 고통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도 돼지 않는 다니 정말 최악이네요
학교폭력으로 안와골절 등 중상을 입은 피해 학생이 가해자들과 같은 반에 배치되어 한 달 반째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관할 학교장이 가해자들을 보디가드로 쓰면 된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심각한 신체적 정서적 부상을 입었으나 가해 학생들에 대한 즉각적인 분리 조치나 사과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은 학폭위 결정이 없다는 이유로 수수방관하며 정식 민원 접수만을 안내하는 등 책임 회피성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정상 등교하고 피해자는 공포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교육 당국의 무능과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생을 보호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할 학교 현장에서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태도가 드러난 점은 커다란 충격을 안겨줍니다. 특히 교육의 수장인 학교장이 심각한 폭력 가해자들을 향해 보디가드 운운하며 사안의 중대성을 희화화한 것은 피해 학생과 가족에게 이차가해를 저지른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학폭 가해자들, 졸업 잘 시켜 보디가드로 쓰면 돼"
가해 학생들은 아무런 제제 없이 일상을 누리고 피해 학생이 배움의 권리를 박탈당한 채 집에 갇혀 지내는 기형적인 구조는 우리 교육 현장의 안전망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입증합니다. 절차적 핑계 뒤에 숨어 사태를 축소하고 방관하는 학교의 미온적 대응은 교육 기관으로서의 존재 이유와 직업 윤리를 스스로 부정하는 처사입니다.
이번 논란은 학교폭력 발생 시 피해자 중심의 즉각적인 보호 조치와 교육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가 얼마나 절실한지를 보여줍니다.
대처도 너무 별로이고 정말 저런 교장은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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