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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사 읽다가 ㅠㅠ
눈물이 광광 ㅠㅠ
기사 내용을 보면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갤럭시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사례금 200만 원을 내걸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정말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ㅠㅠ
1년 반 전에 강변역 근처에서 잃어버렸는데 그 뒤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폰 안에 있던 마이크로SD카드 속 추억들이 너무나 절실해진 거죠
구형 기종이라 어딘가에 방치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SNS와 집단지성의 도움까지 요청하고 나섰더라고요 ㅠㅠ
얼마나 찾고 싶었으면..
이 사연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그리고 그 사람의 흔적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공감되거든요
저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 슬픔이 얼마나 사무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이 사연이 더 남 일 같지 않고 마음 깊이 와닿았어요
사진 문자를 찾을 수 잇다면...
저도 똑같이 했을 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갑작스러운 이별이나 상실 앞에서 홀로
남겨진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제도나 주변의 손길이 참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디 이번 기회로 기적처럼 저분이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핸드폰을 꼭 되찾았으면 좋겠고 세상의 모든 아픔과 상실을
겪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 속에서 평온한 일상을 차근차근 되찾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저의 소중한 그분이 참 보고 싶어지는 아침이네요~
꼭 사연자분 찾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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