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입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무단횡단 사고 영상이 공개돼 공분이 일었다.
18일 보배드림에는 '홍대 무단횡단 교통사고 운전자 남편'이라며 도움을 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밤 10시25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관련 블랙박스 영상에는, 차량이 녹색불에 주행하는데 보행자가 돌연 차도로 질주해 충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대편 버스에 타고 있었단 목격자는 "버스를 타려고 급하게 무단횡단 한 것 같다"며 "건널까 말까 고민하다 건너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관련 댓글 대다수는 무단횡단한 이를 탓하며 "아무리 보행자 우선이어도 이런 건 보행자 과실 100%가 돼야 한다"고 했다.
무단횡단은 정말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저 버스 못타면 지각하는데 신호는 왜이리 바뀌지않은가하면서 불안해하면서 무단횡단을 쉽게생각했던적도 있었는데요. 운전하는 입장이되고나서 진짜 무단횡단은 무섭구나 느꼈어요. 아무리 천천히 전방주시해도 차사이에서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오거나, 파란불에 직진하는데 신호 무시하고 뛰는 사람보면 갑자기 튀어나와 인지하기도전에 사고날까봐 진짜 운전하면서도 겁이 나더라구요. 무단횡단을 사람들이 쉽게 하지 못하도록 무단횡단으로 벌어진 사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보행자 과실 100프로 되어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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