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읽는 한글이 100년

손끝으로 읽는 한글이 100년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훈맹정음은 송암 박두성이 시각장애인 제자들과 함께 연구해 1926년 11월 4일에 만든 한글 점자입니다. 한글을 손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이어 온 시간과 노력을 함께 생각해 보게 됩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11월 4일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점으로 쓴 한글, 기록이 되다 학술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훈맹정음 창제의 사회적 의미와 한글 점자의 형성 과정, 시각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주제로 다섯 편의 발표가 진행된다고 해요.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도 참석한다고 합니다.

 

박두성 관련 소장품 19건을 소개하는 해설집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묵자책과 점자책 두 종류로 제작하고 초고본과 점자 교재, 편지 등을 담는다고 합니다. 주요 박물관과 도서관, 전국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 많은 분들이 기록의 의미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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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jeon#Plyw
    작성자
    100년 동안 이어온 점자 이야기가 따뜻해요.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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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RFN4
    송암 박두성 선생님이 만든 한글 점자의 이야기가 참 깊어요.
    손끝으로 이어 온 100년의 무게를 다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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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닥불#MsEo
    점자도 패션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박두성 선생님도 스마트폰을 쓰셨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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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6712
    한글 점자 이야기를 보니 가슴이 뛰어요.
    시각장애인 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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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경#RrbN
    손끝으로 읽는 한글이 100년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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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킹
    더 많은 분들이 기록의 의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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