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거래도 살펴봐야겠어요

생물 거래도 살펴봐야겠어요

야생생물 거래라고 하면 멸종위기 동물을 몰래 사고파는 장면부터 떠올리기 쉬운데요. 실제 거래되는 생물의 종류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연구 소식을 읽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국제 연구진은 여러 감시 체계를 종합해 상업적으로 거래되는 생물 7만 9554종을 확인했고, 실제로는 최대 10만 7356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어요. 기존의 5만 종 추정치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서 놀라웠습니다. 확인된 수와 추정치는 구분해서 살펴봐야겠죠.

연구에서 짚은 문제는 현재의 감시가 멸종위기종이나 불법 거래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에요. 거래되는 생물 중에는 목재와 해산물, 관상어와 식물처럼 합법적으로 오가는 것들도 많다고 합니다. 합법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거래 규모와 각 종의 상태를 충분히 알지 못하면 위험이 커진 뒤에야 보호에 나서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 나라가 정보를 꾸준히 모으고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일이 중요해 보여요.

우리도 동식물을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어디에서 왔는지, 자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물이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도록 예방과 보호가 함께 이어지길 바랍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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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경#RrbN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도록 예방과 보호 꼭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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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헉 신기하네요 별것이 다 거래되네요 위험성을 인지해야할 것 같아요 자연도 생각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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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나루얌
    아이고~ 제대로 보호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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