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폭염 대피소를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26.8.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3일 오후 4시 서울 동남·서남권과 경기 오산·하남·여주서부, 전남 장성과 곡성북부에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발령됐다.
이번에 발령된 폭염중대경보는 4일 오전 11시 발효된다.
현재 전남 보성·여수·광양·순천·곡성남부와 광주동부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백두대간 서쪽을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발령된 것이다.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기는 지난 6월 1일 시행 후 이번이 처음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하루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전국적으로는 235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217곳(92%)에 폭염특보가 발령·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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