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완수사권 폐지, 그 참담한 법치주의의 종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뉴시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 어떤 흉악 범죄 뉴스보다도 제 가슴을 더 무겁고 참담하게 짓누르는 소식입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할 국가 형사사법체계의 최후의 보루가 정치적인 논리와 힘의 논리 앞에 허망하게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비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는 10월부터 대한민국 사법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라는 기형적인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 뼈아픈 역사의 변곡점 앞에서, 참담함을 넘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사태의 본질을 낱낱이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1. 의견: 국민의 눈물과 전문가의 절규를 짓밟은 입법 폭주, 이것은 명백한 '법치주의의 사망 선고'입니다

 

이번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라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통과 과정을 지켜보며 제가 느낀 감정은, 국가 시스템이 오직 특정 집단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얼마나 무자비하게 국민의 기본권을 내팽개칠 수 있는지를 목도한 '절망감' 그 자체였습니다.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재앙인지, 네 가지의 핵심적인 관점에서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① 국민의 비명소리마저 외면한 '장윤기 사건'의 교훈과 강경파의 폭주 

 

어떤 제도를 바꿀 때는 그 제도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가 격렬해지던 중, 공교롭게도 우리 사회에는 '장윤기 사건'이라는 끔찍한 비극이 터졌습니다. 경찰이 초동 수사와 사건 처리 과정에서 심각한 부실과 비리를 저지른 정황이 세상에 적나라하게 밝혀진 것입니다.

 

이 사건은 경찰 수사권의 독점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경고장이었습니다. "검찰의 보완수사 기능까지 없애면 경찰의 부실 수사를 막을 수 없다"는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심지어 진보 시민단체에서조차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당시 여론조사에서도 보완수사권을 그대로 놔둬야 한다는 의견이 완전 폐지보다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민주당 내부와 청와대,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조차 경찰 통제를 위해 예외적인 보완수사권 인정의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사건 처리가 늦어지거나 경찰에 의해 사건이 왜곡될 경우,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상식적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영교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은 "검찰은 수사권을 쥐는 순간 언제든 부패할 수 있다"는 과거의 낡은 프레임에 갇혀 국민의 우려를 철저히 묵살했습니다. 국민의 억울함보다 '검찰개혁'이라는 정치적 아집이 우선시된, 그야말로 민의를 짓밟은 폭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7.30.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② 형사법 학자 62인의 절규: "글로벌 스탠더드의 붕괴이자 사법절차의 파괴" 

 

이러한 정치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평생을 사법 체계 연구에 바친 학자들마저 거리에 나섰습니다. 전국 형사법 전공 학자 62명은 공동 의견서를 통해 "수사·기소의 분리가 수사·기소의 단절을 의미해서는 안 된다"며, 경찰 수사의 통제 및 보완 수단으로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이 학자들의 지적은 매우 날카롭고 뼈아픕니다. "검사가 원칙적으로 직접 수사하지 않고 경찰 수사를 법률적으로 지휘하는 것이 글로벌 스탠더드"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정치공학적 논리에 휩싸여 사법절차의 기본 법리마저 헌신짝처럼 내버렸습니다. 특히 수사 업무를 예외적으로 담당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대한 지휘마저 폐지할 경우, 적법절차 위반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는 너무나도 섬뜩합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국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형소법 개정을 충분한 숙의 없이 속전속결로 추진하는 방식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절규했음에도, 정치권은 끝내 귀를 닫아버렸습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가? [전문가칼럼]

 

③ 돈 없고 힘없는 서민들을 향한 사형 선고: "법치주의의 종말" 

 

제가 이 기사를 읽으며 가장 분노의 눈물을 삼켜야 했던 대목은 바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의 일갈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개정안을 "법치주의의 종말"이라고 규정하며, "보완수사권이 사라지면 평범한 국민은 부실 수사, 늑장 수사 등으로 고통받고, 돈 없고 힘없으면 더욱더 고통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것은 결코 과장된 수사가 아닙니다. 재벌이나 정치인 등 막강한 권력과 재력을 가진 자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여 경찰 단계에서부터 자신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 바쁜 평범한 서민들은 어떨까요? 경찰이 수사를 대충 마무리하거나, 사건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캐비닛에 처박아 둔다면, 이제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 수사를 바로잡아 줄 '검찰의 보완수사'라는 마지막 동아줄조차 끊어져 버린 것입니다. 힘없는 국민들이 억울한 누명을 쓰거나 범죄 피해를 입고도 국가로부터 외면당하는 지옥 같은 세상, 그것이 바로 보완수사권 폐지가 가져올 가장 참혹한 미래입니다.

 

이용석의 잡썰]보완수사권 폐지, 사라지는 것은 권한인가 피해자 보호인가 | 더인디고

 

④ 꼼수와 땜질 처방으로 얼룩진 누더기 입법의 민낯 

 

강경파들 역시 자신들의 입법이 무리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법사위에서 몇 가지 땜질식 대체 조항을 만들었습니다.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 및 사법경찰에 대한 통제 구체화, 보안수사 요구 거부권 폐지, 성폭력 범죄 등 7대 약자 범죄 사건 전건 송치 등의 조항입니다. 그러나 학자들이 지적했듯, 직접적인 보완수사 권한 없이 단순히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것만으로는 비대해진 경찰 수사를 결코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더욱 참담한 것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태도입니다. 그는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보완 입법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무행정을 총괄하는 장관마저 부작용을 기정사실화하며 '문제가 생기면 그때 가서 고치자'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내뱉는 현실.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담보로 삼아 위험천만한 입법 도박을 벌이면서도, 그 누구 하나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저를 끝없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습니다.

 

2. 경험: 굳게 닫힌 경찰서 문 앞에서 오열해야 했던, 어느 억울한 시민의 절망에 빗대어

 

저는 이 참담한 기사들을 읽으며, 과거 제 주변의 지인이 겪었던 너무나도 억울하고 고통스러웠던 법적 분쟁의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턱턱 막혀왔습니다.

 

지인은 악의적인 사기 범죄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증거를 모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배정된 수사관은 "사건이 밀려있다", "민사 사안으로 보인다"며 수개월 동안 제대로 된 수사도 진행하지 않은 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가해자는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며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데, 지인은 매일같이 경찰서를 찾아가 눈물로 호소해도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문전박대뿐이었습니다.

 

그 지인이 그나마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경찰 수사가 미진하더라도 검찰로 송치되면 검사가 다시 꼼꼼하게 기록을 검토하고 보완수사를 지시하거나 직접 수사해 줄 것"이라는 사법 시스템에 대한 마지막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넘긴 사건이라도, 검사가 치밀한 보완수사를 통해 숨겨진 범죄를 밝혀내고 억울함을 풀어주는 극적인 사례들이 수없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다가오는 10월부터는 그러한 한 가닥 희망마저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만약 경찰이 일선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외압이나 무능으로 인해 수사를 엉망으로 덮어버린다면, 이제 힘없는 국민은 어디로 가서 억울함을 호소해야 합니까?

 

막강한 권력과 수사력을 독점하게 된 거대한 경찰 조직 앞에서, 평범한 소시민은 한없이 작고 무력한 존재일 뿐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거나, 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피눈물을 흘리며 돌아서야 하는 수많은 '장윤기 사건'의 피해자들이 내 가족이 될 수도, 바로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이 섬뜩한 공포감이 저의 온몸을 짓누릅니다. 법이 약자를 보호하는 튼튼한 방패가 아니라, 강자들의 리그를 지켜주는 견고한 성벽으로 변질되는 순간을 두 눈 뜨고 지켜봐야만 하는 이 무력감이야말로 가장 뼈아픈 현실의 경험입니다.

 

3. 질문: 붕괴된 법치주의의 잔해 속에서, 우리 사회를 향해 던지는 피 끓는 물음들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초읽기⋯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 MBN

 

우리는 지금 '개혁'이라는 화려한 포장지 속에 숨겨진, 가장 파괴적이고 무책임한 사법 체계의 붕괴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 참담한 현실 앞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치열하게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1. 힘없는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줄 '최후의 보루'는 이제 어디에 있습니까?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경찰의 부실 수사나 늑장 수사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은 즉각적인 권리 구제를 받을 방법이 사실상 차단됩니다. 권력을 견제한다는 명분 아래, 정작 국가의 보호가 가장 절실한 약자들의 동아줄을 끊어버린 이 모순을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여러분들은 경찰의 독점적 수사권을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국민적 통제 장치가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국가 사법 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중대사를, 왜 '정치 논리'와 '속도전'으로 밀어붙여야 했습니까? 

 

전국 62명의 형사법 석학들이 부작용을 경고하며 강력히 반대하고, 여론조사조차 유지 의견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왜 충분한 숙의와 검증 과정 없이 이토록 무리하게 입법을 강행했을까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법안이 정치 세력의 이해관계나 이재명 대통령 등 특정인의 재판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는 정점식 원내대표의 비판에 대해, 우리는 유권자로서 어떤 심판을 내려야 할까요?

 

3. "부작용이 생기면 고치자"는 무책임한 행정, 그 사이에 희생될 국민의 삶은 누가 보상합니까? 

 

법무부 장관조차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우려하며 사후 보완 입법을 운운했습니다. 하지만 제도가 정착되기 전까지 발생할 극심한 수사 공백과 혼란 속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거나 피해를 구제받지 못할 국민들의 찢어지는 삶은 대체 누가 책임진단 말입니까? 입법 실험의 모르모트가 되어버린 국민의 분노를 어떻게 정치권에 전달하고, 이 잘못된 방향타를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지 여러분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4. 요약: 끝내 강행된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무엇이 달라지나…우려 남는 이유는? - BBC News 코리아

 

마지막으로,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잠시 억누르고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담한 입법 강행의 객관적인 사실관계만을 시간의 흐름과 핵심 쟁점에 따라 명확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잊지 않고 이 역사의 과오를 뼈저리게 기록해야 할 팩트들입니다.

 

입법 강행 및 시행 일정:

 

30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습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했으나, 31일 오후 4시 7분께 토론 종결 표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될 전망입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당장 오는 10월 공소청 출범 이후부터 검사는 사실상 일체의 직접 수사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되며,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라는 새로운 체제가 열리게 됩니다.

 

여당 내 갈등과 묵살된 경고음:

 

당초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마저도 경찰 통제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인 보완수사권의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경찰의 심각한 부실 수사로 논란이 된 '장윤기 사건' 이후 시민사회와 여론의 반대 목소리가 컸으나, 서영교 법사위원장 등 개혁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은 과거 검찰의 비리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폐지 기조를 강압적으로 관철시켰습니다.

 

형사법 학자 62인의 강력한 반대 성명:

 

강동범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62명의 형사법 학자들은 30일 공동 의견서를 통해 "수사·기소 분리가 단절을 의미해선 안 되며, 경찰 수사 통제를 위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검사의 수사 지휘가 글로벌 스탠더드임을 강조하며, 정치공학적 논리로 속전속결 추진되는 사법절차 파괴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야당의 반발과 땜질식 보완책의 한계: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를 "법치주의의 종말"로 규정하며, "돈 없고 힘없는 평범한 국민들만 부실 수사와 늑장 수사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삭제를 위한 꼼수 입법 의혹 등을 제기하며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비판했습니다.

 

법사위는 폐지의 충격을 완화하고자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 권한 구체화', '경찰의 거부권 폐지' 등 몇 가지 땜질식 조항을 만들었으나, 정성호 법무부 장관조차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며 사후 보완 입법을 구걸하는 등 시행 초기 극심한 사법 대혼란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는 사법 시스템이 이처럼 한순간에 정치적 제물로 전락하는 현실을 마주하며, 끓어오르는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다가올 10월, 억울한 눈물을 흘릴 누군가가 나와 내 가족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이 무기력한 현실이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무너져가는 이 사법의 저울을 어떻게 다시 바로 세울 수 있을지, 함께 치열하게 분노하고 고민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무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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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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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야 대형 로펌 변호사 사서 경찰 단계부터 다 막아내겠지만, 법을 잘 모르는 평범한 서민들은 이제 경찰이 사건 뭉개거나 대충 처리하면 어디 가서 하소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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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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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나라가 어떻게 될런지요..
  • 스틱스#ue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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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해... 왜 이제와서 갑자기 서민들을 위한 핑계를 대지..   그렇게 서민들을 위한다면 있을 때 잘해야지... 있을때는 잘 하지도 않고 그냥 그것을 누리다 사라지니 그것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정점식이도 검사 출신이고 검사 출신이 변호사 가면 돈있는 것들이 의뢰를 하면 무마시키는데 앞장선 인간들이 왜 난리지... 웃기는 것이 겉으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론은 그들의 출신집단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지... 검찰에 문제가 있을때 정점식이가 쓴소리 라도 했나? 김건희 주가조작 에서도 정점식 이라는 인간은 끝까지 옹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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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사법 제도의 개혁이라는 명분도 중요하겠지만, 현장의 목소리나 전문가들의 우려처럼 실제로 제도가 바뀐 이후에 평범한 서민들이 겪게 될 부실 수사나 늑장 수사의 피해는 누가 책임을 질 수 있을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장관마저 부작용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힘없는 약자들의 마지막 동아줄이 끊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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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말씀해 주신 대로 개혁의 명분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정의'일 텐데, 정작 가장 보호받아야 할 평범한 서민들과 약자들이 사법 공백의 일차적인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제도 변화 초기에는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한 만큼, 지수님 말씀처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는지 우리 모두가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더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스틱스#ue7L
    내로남불임... 그 동안 검새들의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비판 안하고 언론들도 경찰 욕하던데 보완 수사권 때문에 경찰 욕하고 검찰 홍보하더라... 정치 검새들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이제와서 수사권이 날라가니 난리치고... 검찰 수사권 날라가기 전에 내부에서 반성도 안하고 수사도 개판으로 하고... 그것의 정점이 김건희 주가조작 이었고 수사청탁... 나경원이가 한동훈에게 기소청탁 한 것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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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언급하신 특정 사건들이나 검찰 내부의 문제점들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개혁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저 역시 그 필요성에 깊이 공감합니다. 
    
    잘못된 수사나 기소권 남용, 청탁 의혹 등은 엄정하게 수사받고 바로잡아야 할 대상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적하는 본질은 ‘검찰이라는 조직이 예쁘냐 미우냐’의 감정 문제가 아니라, ‘바뀌는 제도가 평범한 국민에게 안전한가’의 시스템 문제입니다.
    
    특정 정치 검사들의 비위를 처벌하고 검찰을 개혁하는 방법은 인사 통제, 사법 감독, 별도의 특별수사 기구 등 정교한 법적 장치로 풀어야 합니다. 검찰 조직이 밉다는 이유로 검사의 보완수사권 자체를 없애버리면, 정작 타격을 입는 것은 권력층이 아니라 치안의 최전선에서 경찰의 부실 수사나 늑장 수사로 고통받는 평범한 사기, 범죄 피해자들입니다. 돈 있는 권력층이나 대기업은 대형 로펌을 선임해 스스로를 방어하겠지만 서민들은 경찰 단계에서 사건이 뭉개지면 마지막으로 구제를 요청할 통로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검찰의 과거 잘못을 비판하는 것과, 당장 눈앞에 닥친 수사 공백으로 인한 서민의 피해를 우려하는 것은 결코 모순되는 ‘내로남불’이 아닙니다. 오히려 검찰에 대한 분노에만 매몰되어, 이 법안이 가져올 치명적인 제도적 허점과 국민적 피해를 외면하는 태도야말로 더 위험한 진영 논리가 아닐지 차분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틱스#ue7L
    그렇게 문제 삼으려면 처음부터 문제 삼아야 하는데 보완수사권 폐지 한다고 문제암는지 어이가 없네... 어차피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코에걸면 코걸이 인데... 법적으로 검사 동일체가 폐지됐어도 검사놈들은 검사동일체를 지키는 늠들이야...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선배 검사가 하라고 하면 죽는 시늉 까지 하는 것들이 검사인데 선배 검사놈이 이런 방향으로 보완 수사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는데 이것이 무슨 보완수사냐... 차라리 아바타를 하지... 그리고 보완 수사는 재 수사가 아니라 수사를 다시 시작 할수 있는데... 왜 재수사 라고 다들 생각을 하지... 고발사주 사건이 그런식인데... 전에 한동훈이가 걸려서 비번 애기도 안 했고 손준성이도 걸린 사건인데...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 그 이후 경찰 무혐의 그리고 검찰의 보완수사시작... 지금까지 특정범죄로 국한해서 보완수사 하는데 검찰이 잘 쓰는 것이 언론에 찌르는 것과 별건수사... 웃기는 것이 별건 수사는 불법이지만 대법 판결까지 검사 놈들은 끌고갈텐데 일반 사람이 몇년동안 그것을 거티나? 검찰에서 보완수사 하다 맘에 안들면 별건이지만 계속 불러서 조사하면 일반인은 삶이 끝나는데 과연 버틸까? 인정 아니몃 자살로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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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이미 더 이상의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말줄임을 예고했으나, 여전히 제 글의 본질을 왜곡하시니 마지막으로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말씀하신 검찰의 조직적 폐단, 강압적인 별건수사, 정치적 수사 방식 등은 저 역시 철저히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불법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절의 문제점들은 사법적 통제와 감시 기구를 촘촘히 만들어 개혁해야 할 대상이지,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제 글과 대화의 본질은 '과거 검찰이 얼마나 나빴나'가 아니라, 당장 올해 10월부터 보완수사권이 완전히 폐지되었을 때 '경찰 단계에서 억울하게 사건이 뭉개지거나 늑장 수사로 고통받을 평범한 서민들을 보호할 대안이 있는가'입니다. 거대해진 경찰 권력을 견제할 이중 안전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사법 시스템의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는데, 끝까지 과거 검찰의 무서운 별건수사 사례만 나열하며 두려움을 조장하시는 태도는 논점을 흐리는 전형적인 오류입니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더 악화된 미래를 감수하라는 식의 논리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서민의 구제 통로가 사라지는 현장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끝내 단 한 줄의 논리적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신 채, 오직 검찰에 대한 적대감과 프레임 씌우기로만 일관하시니 더는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제 입장은 충분히 전달해 드렸으니, 본인의 정치적 확증편향 속에서 계속해서 같은 도돌이표 비난을 이어가시든 자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진짜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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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a
    논리에서 완벽하게 밀리니까 극단적인 자살 사례까지 들고 와서 감정 호소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글쓴이님 말대로 대화 섞지 말고 무시하시는 게 답입니다.
  • 카파토키아#4k2P
    그렇게 분노하신다면 검찰의 기소권 남용 또는 포기, 기우제 수사에 왜 한 마디도 안하셨나요? 내로남불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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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검찰의 권한 남용이나 부당한 수사 방식 역시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고 개혁해야 할 대상이 맞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분노하는 본질은 특정 집단의 편을 들기 위함이 아니라, 잘못된 방식의 개혁으로 인해 당장 올해 10월부터 평범한 서민들이 입게 될 직접적인 피해 때문입니다.
    
    검찰의 기소권 남용을 막는 방법은 사법적 통제 장치나 별도의 견제 기구를 촘촘하게 만드는 것이어야지, 현장의 법학자들과 여론이 그토록 경고하는데도 대책 없이 검사의 보완수사권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경찰 수사가 미진하거나 부실할 때 이를 바로잡아 줄 마지막 구제 통로가 사라지면, 결국 그 피해는 대형 로펌을 살 돈이 없는 힘없는 약자들과 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됩니다.
    
    본질적인 시스템 붕괴와 서민들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단순히 진영 논리나 '내로남불'로 치부하기에는, 당장 눈앞에 닥친 수사 공백과 부작용의 무게가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단순한 진영 싸움이나 감정 섞인 말싸움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제 글의 취지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힘없는 서민들이 겪게 될 부실, 늑장 수사 우려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리적인 답변'으로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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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a
    A의 문제를 지적하려면 반드시 과거 B, C, D의 문제도 다 언급했어야만 자격이 있다는 식의 논리라면 이 세상에 그 어떤 사회적 문제도 지적할 수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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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스#AESB
    보완수사권까지 다 빼앗아버리면 힘없는 일반 피해자들은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누구를 위한 법 개정인지 진짜 답답하네요.
  • 이승범#ZFvY
    검사 새애끼들이 먹던 이권 경찰들이 먹는거일뿐
    큰 의미가 없는거 소수의 검사들이 지랄하던거 다수의 경찰로
    옮겨져 폐쇄성이 그나마 개방성이 커진거
  • KRWFNPCQ#TmCd
    나라안밖정세가불안하고답답하다경찰은민중의지팡이로서항상국민을위해존재해줘야된다고생각하는바입니다
  • 맹기영#5DxB
    이죄명이놈과 민주당 쓰레기놈들과 법관 쓰레기놈들 반듯이 되질날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