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동료 배우·스태프 등에 '금 선물'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한 드라마 '김부장'이 종영한 가운데 주연 배우 소지섭(49)이 동료 배우와 스태프 등에게 금을 선물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SNS 갈무리

 

수많은 뉴스 기사들 사이에서 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읽어 내려가는 내내 입가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 참으로 훈훈하고 예쁜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화면을 쳐다보며 글귀를 읽고 또 읽으면서, 팍팍한 세상 속에서도 아직은 사람의 따뜻한 온기가 살아있다는 생각에 몽글몽글한 감동이 밀려와 한동안 모니터 앞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최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김부장'의 주연 배우 소지섭 씨가,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금'을 선물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우리가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보는 화려한 드라마 한 편이 완성되기까지, 카메라 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땀 어린 수고와 밤샘 노력이 필요한지 조금이나마 짐작하기에 이 기사가 주는 울림이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이 뉴스를 읽으며 느낀 훈훈한 마음, 그리고 한 평생을 살아가며 깨닫게 된 '감사함'과 '나눔'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저 혼자만 간직하기보다는,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겪으며 깊은 연륜과 지혜를 쌓아오신 우리 서플 회원님들과 꼭 함께 나누어보고 싶어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길고 긴 글을 적어 내려가 봅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주연 소지섭./사진=스타뉴스 DB

 

1️⃣ 의견 - 이 뉴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진정한 리더십과 성공의 완성은 혼자만의 영광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밑거름이 되어준 사람들을 잊지 않고 챙기는 '겸손함'과 '따뜻한 보은'에 있다는 뼈저린 깨달음입니다.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황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짚어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소지섭, 주상욱, 윤경호, 최대훈 씨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열연을 펼친 드라마 '김부장'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더니, 결국 전국 기준 시청률 2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볼거리가 넘쳐나고 텔레비전 시청률이 두 자릿수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하는 시대에, 23%라니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라 불릴 만도 하지요.

 

그런데 이 대단한 성공의 축포 속에서, 주연 배우인 소지섭 씨의 시선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아닌 카메라 뒤의 캄캄한 곳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는 23%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이 난 드라마가 무사히 종영하자, 그 기쁨을 온전히 혼자 누리지 않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전용 케이스에 정성스레 담긴 '금'을 선물하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제 가슴을 가장 뭉클하게 만들었던 것은, 금이 담긴 고급스러운 케이스 안쪽에 정갈하게 적혀 있던 한 줄의 문구였습니다.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김부장 소지섭 드림"

 

이 짧은 글귀 안에 소지섭 씨가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깊은 배려와 진정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 같아 코끝이 참 찡해졌습니다. 주인공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스포트라이트를 뒤로하고,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빛내준 여러분"이라는 표현을 통해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드라마의 진정한 주역으로 대우해 주는 그 따뜻한 인품이 얼마나 훌륭합니까.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그의 선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소지섭 씨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 촬영을 마친 후에도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무려 금 한 돈씩을 선물한 바 있다고 합니다. 당시 한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은 후로는 동료들에게 무언가 항상 선물하는 중"이라고 밝히며,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이 있어야 저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당신들이 있어야 내가 존재한다"는 이 지독하게 겸손하고도 아름다운 철학. 이것이야말로 삭막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수십 년간 톱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도 결코 자만하지 않고, 무사히 촬영이 끝난 것에 대한 감사를 주변으로 돌릴 줄 아는 그의 속 깊은 마음씨를 보며, 진짜 어른의 품격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고 제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2️⃣ 경험 - 직접 겪어봤는데 저는 이렇게 느꼈어요

 

이 훈훈하고 가슴 벅찬 기사를 읽으면서,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오래전 제가 겪었던 어느 잊지 못할 하루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올라 뭉클한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규모나 상황은 전혀 다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네 삶을 얼마나 빛나게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던 날이었지요.

 

오래전, 제가 사는 동네 부녀회에서 큰 마음을 먹고 지역 어르신들을 모두 모셔다가 대대적인 경로잔치를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동네 공터에 큰 천막을 치고, 며칠 전부터 장을 봐서 돼지고기를 삶고, 전을 부치고, 잡채를 버무리며 수십 명의 회원들이 그야말로 비 오듯 땀을 흘리며 동분서주했습니다. 잔치 당일, 곱게 차려입고 오신 수백 명의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며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모습을 보니 그간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지는 것만 같았지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즈음, 지역의 유지분들과 행사 위원장님이 무대 위로 올라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모두가 성공적인 잔치를 축하하며 앞다투어 덕담을 나누고 박수를 치며 분위기가 무르익었지요. 하지만 정작 그 시간, 천막 뒤편 임시 수돗가에서는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산더미처럼 쌓인 잔반을 치우며 기름때 묻은 그릇들을 설거지하는 몇몇 막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고단한 뒷모습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들 틈에 끼여 고무장갑을 끼고 땀범벅이 된 채로 설거지를 돕고 있었는데, 앞쪽의 화려한 잔치 소리와 뒤쪽의 덜그럭거리는 설거지 소리가 대비되며 묘하게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참으로 가슴 뭉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하며 무대 위에서 가장 많은 찬사를 받으시던 당시 부녀회장님께서, 돌연 마이크를 내려놓고 화려한 천막 뒤편의 캄캄하고 질척거리는 수돗가로 성큼성큼 걸어오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회장님은 치맛자락이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고무장갑을 낀 저희들의 손을 덥석덥석 마주 잡으시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앞에서 박수받는 사람 따로 있고, 뒤에서 뼛골 빠지게 고생하는 사람 따로 있는 거, 내 평생 살아보니 그게 제일 못할 짓이더라고. 당신들 이렇게 구석에서 허리 부러져라 그릇 닦아준 덕분에 오늘 잔치가 빛이 났어. 정말 고마워. 이 빚은 내가 평생 갚을게."

 

그러시면서 회장님은 미리 사비로 정성스레 준비해 두셨던 작고 예쁜 손수건과 영양제 한 통씩을 설거지하던 봉사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주머니에 슬그머니 찔러 넣어 주셨습니다. 비록 기사 속의 번쩍이는 금 한 돈처럼 값비싼 물건은 아니었을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름때를 뒤집어쓰고 일하던 우리의 수고를 알아주고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어 준 그 진심 어린 마음에, 우리는 모두 코끝이 찡해져 고무장갑을 낀 채로 훌쩍훌쩍 눈물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오늘 소지섭 씨의 기사를 보니 문득 그날의 기억이 선명하게 겹쳐 지나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23%라는 시청률의 화려한 숫자와 브라운관에 비치는 잘생긴 주연 배우들의 얼굴만 기억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완벽한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한여름 땡볕과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무거운 조명을 들고, 반사판을 받치고, 밤을 새워가며 세트를 지은 수백 명의 이름 없는 스태프들이 있었다는 것을, 주인공인 소지섭 씨는 결코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빛내준 여러분"이라는 그의 메시지는, 수십 년 전 캄캄한 수돗가에서 제 손을 잡아주었던 그 회장님의 따뜻한 위로와 정확히 맞닿아 있었습니다.

 

빛과 그림자는 늘 함께 존재합니다. 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빛날 수 있는 이유는, 기꺼이 내 뒤에서 묵묵히 어두운 그림자가 되어준 사람들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 이것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오래도록 사람들의 마음속에 진정한 스타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비로소 깊이 깨닫게 됩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 질문 - 이 상황이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접하며, 저는 그저 흐뭇하게 미소 짓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그리고 연륜 깊고 지혜로운 우리 서플 회원님들이 삶의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보았으면 하는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먼저 이런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갈 때, 세상은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될 테니까요.

 

첫째, 내 삶의 무대 뒤에서 조용히 수고해 주는 '스태프' 같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평소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일상도 드라마 촬영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늘 깨끗한 출근길을 만들어주시는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와 미화원 여사님, 뙤약볕에도 무거운 택배 상자를 문 앞까지 날라주시는 기사님들... 어쩌면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 평온한 일상은 수많은 분들의 묵묵한 수고 덕분입니다. 오늘 당장 금을 선물할 수는 없겠지만, 시원한 생수 한 병이나 따뜻한 캔커피 하나에 "덕분에 늘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쪽지를 붙여 건네보는 작은 실천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여러분만의 특별하고 따뜻한 감사 표현 방법이 있다면 꼭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진정한 '어른'이자 '리더'의 품격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자신이 이룬 성과를 혼자 독식하려다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몰락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뉴스에서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소지섭 씨처럼 큰 성공 앞에서도 고개를 숙이고 공을 주변으로 돌리는 지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 텐데요. 가정에서 한 집안의 어른으로서, 혹은 직장이나 모임에서 선배로서 후배들을 다독이고 그들의 공을 인정해 주기 위해 우리는 평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우리 회원님들의 깊은 지혜와 연륜 묻어나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셋째, 만약 여러분이 어떤 큰 목표를 달성하거나 가족 내에 큰 경사가 생겼을 때, 그 기쁨을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보답하고 싶으신가요? 자식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거나, 오랫동안 준비한 일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우리는 흔히 기쁨에 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나를 도와준 분들을 위해, 여러분이라면 어떤 의미 있는 선물이나 이벤트를 통해 그 고마움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물질적인 것을 넘어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여러분만의 보은의 지혜를 널리 나누어 주세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최대훈(사진 왼쪽부터), 소지섭, 윤경호./사진=스타뉴스 DB

 

4️⃣ 요약 - 이 뉴스 핵심만 쉽게 정리하면 이겁니다

 

소지섭, 주상욱 등이 출연한 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4회 만에 20%를 넘기고 최고 시청률 2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종영하며 올해 최고 화제작이 되었습니다.

 

주연 배우 소지섭 씨가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전용 케이스에 담긴 '금'을 선물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소지섭 씨의 깊은 배려가 담긴 문구가 적혀 있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광장' 촬영 후에도 스태프들에게 금 한 돈씩을 선물한 바 있으며, "동료와 스태프들이 있어야 저도 있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꾸준히 주변을 챙기는 진정한 대배우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 살 두 살 더해갈수록, 이 세상이 점점 더 빠르고 개인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서글픈 마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고, 남의 공을 가로채서라도 위로 올라가려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이렇게 자신의 성공을 기꺼이 낮추고 주변 사람들의 땀방울을 귀하게 여기는 소지섭 씨의 미담은 가뭄에 단비처럼 참으로 반갑고 귀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친김에, 늘 곁에서 묵묵히 나를 챙겨주고 배려해 주는 나의 남편, 아내, 자식들, 혹은 직장 동료들에게 쑥스럽더라도 "당신이 내 곁에 묵묵히 있어 준 덕분에 내가 이렇게 무탈하게 숨 쉬고 살아간다. 참으로 고맙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시원한 과일 한 조각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록 번쩍이는 금덩이는 아닐지라도, 그 진심 어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삶을 황금보다 더 찬란하게 빛내줄 것이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댓글11
  • 시골영감cashwalker#rRRM
    BEST
    끝까지 멋있는 잼있는 이야기였다 ㅎ ㅎ ㅎ😆😆😆😆😅😆😆😆😆😆
  • KRWFNPCQ#TmCd
    역시젠틀하고스케일이다르네영착한마음씨그리고스태프를챙겨주는마음이훈훈하고감동이네영앞으로도응원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고양이는야옹
    김부장 최고 시청률 23%에 금 선물까지 소지섭 인품이 더 빛나네요.  
    보이지 않는 스태프까지 챙기는 진짜 톱스타라 더 오래 응원하게 돼요.
  • 프로필 이미지
    삼성
    시청률 대박의 영광을 혼자 독식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스태프들을 황금처럼 귀하게 챙기는 소지섭 씨의 깊은 인품이 진정한 톱스타답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모닥불#MsEo
    이런 따뜻한 소식에 기분이 살포시 올라가요.
    소지섭 씨 같은 배우가 주변을 배려한다는 게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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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해야햄a
    이야 금 선물이라니
    진짜 대박인거 같습니다 ㅎㅎ 
  • 프로필 이미지
    happyday
    통도크고 멋지네요 
  • KRM3N5V#fLfF
    오랜만에 따뜻하고 마음편해지는기사 잘읽었읍니다.
  • stella
    소지섭님 김부장 가슴 졸이며 봤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마지막까지 잘 봤어요.
    댓글도 훈훈하고 너무 좋아요^^
  • 지연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