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전북지사 선거에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꺾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3일 방송 3사(KBS·MBC·SBS) 개표 방송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밤 12시 현재)을 종합하면, 이 후보는 52.17%를 얻어, 41.37%에 그친 김 후보 꺾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현역 지사인 김 후보는 후보 공천 경선 과정에서 돈 봉투를 뿌리는 장면이 담긴 시시티브이(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당에서 제명 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후보도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져 민주당의 윤리감찰이 진행됐지만, ‘혐의 없음’으로 종결돼 선거에 나섰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정혜민 기자 jh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