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당선이 확실시된다. 3일 방송 3사(KBS·MBC·SBS) 개표 방송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을 종합(밤 11시50분 현재)하면, 김 후보는 55.58%를 득표해 39.29%에 그친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꺾을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지난달 28일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 단일화를 이룬 뒤 현역 시장인 김두겸 후보에 맞서 선거전을 치렀다.
김 후보는 이날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선 소감을 올려 “위대한 울산 시민들께서 민주의 진정성으로 민주도시 울산의 문을 열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에 “우리는 함께 하는 동지”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