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확장하고 백두산호랑이도 공개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주한 호랑이 '미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봉화=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산호랑이 서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목원 호랑이숲 내 방사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방사장은 2017년 조성된 것으로 3.8ha 면적에 대방사장과 소방사장 2개 공간이 있다.

추가 조성되는 방사장은 925㎡ 규모로 백두산호랑이 행동 풍부화 시설과 자연 친화적 구조물이 함께 들어선다.

수목원은 방사장 확충이 끝난 뒤 다음 달 안으로 백두산호랑이 '미령'을 관람객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미령'은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다 지난해 10월 수목원으로 옮겨졌다.

공사가 진행되는 오는 22일까지는 동물과 관람객을 보호하기 위해 호랑이숲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방사장 확충으로 호랑이들이 좀 더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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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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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산들역#JJV0
    2026.06.1408:26
    찢째맹이 집권중 곧 장백산 호랑이로 명칭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