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온 핵심 단어
서킷 브레이커
주가가 급락할 때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기사에 나온 1단계는 지수가 8%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20분간 모든 거래가 중단
총 3단계까지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정지 시간이 길어지거나 당일 장이 종료
사이드카
선물 시장의 급변이 현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장치
코스피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코스닥은 6% 이상 변동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
금요일 오후에 미장도 박살나더니..ㅎ
오늘 오전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시장에 서킷 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
글로벌 금리 인상
원/달러 환율의 1,550원 돌파
그리고 반도체 업황의 피크아웃 우려가 겹치며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8% 이상 폭락해 7400선까지 후퇴
이로 인해 20분간 거래가 전면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
해제 직후에는 프로그램 매매를 제한하는 매도 사이드카
코스닥 시장 역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극에 달한 상황
이 기사를 보며 주식 시장이 정말 무섭고 냉혹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ㅜㅜ
사실 포모가 와서..
뭐라도 사볼까 싶었었는데..
세상에.. ㅎ
하루아침에 지수가 8% 넘게 폭락하고 거래 자체가 마비되는 상황을 보니
개인 투자자가 예측할 수 없는 거시경제적 변수들이
시장을 얼마나 순식간에 집어삼킬 수 있는지 체감하게 ㅠㅠ
너무 오르긴 했쮸 하실 ㅠㅠ
특히 환율 급등과 금리 압박 속에서 국내 증시를 받치던
반도체 대장주들마저 무너지는 모습은 확고해 보이던 우량주조차 안전지대가 아님을
그래도 스크는 회복한 것 같긴 하던데..ㅠㅠ
시장 안정화 장치들이 올해 벌써 수차례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커진 지금은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며 차분히
관망하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돈 벌때가 잇으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