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밤사이 1∼5㎝ 추가 적설 예보(종합)

강원 산간에 눈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8일 오후 관광객들이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9m) 정상에서 흰 눈이 쌓인 등산로를 걷고 있다. 2026.11.8 yoo21@yna.co.kr

(인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인제군에 올가을 들어 첫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오후 7시를 기해 인제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7시까지 적설량은 설악산 3.9㎝, 철원 임남 2.6㎝, 향로봉 2.1㎝, 광덕산 1.8㎝ 등이다.

기상청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밤사이 눈이 1∼5㎝가량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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