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오늘(8일) 사의를 밝히고 물러났습니다.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김태근 현 정무수석실 자치발전비서관이 맡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학하기보다 졸업하기가 더 어렵다는 청와대를 떠난다'라는 글을 올려 사직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470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님을 가까이에서 보좌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정상황실장 후임으로는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발탁돼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2021∼2024년 울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을 지냈고 지난 6월 청와대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