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확대하고, 러시아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원 외교위원회의 한 민주당 보좌관에 따르면 새로운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패키지 규모는 150억 달러(약 20조4천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내년 1월 새 의회 출범 전에도 우크라이나 지원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입니다.
현 의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해야 하는 국방수권법(NDAA)에 에너지 지원과 요격미사일, 정보 지원 등 우크라이나 관련 조항을 포함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