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소장 4명이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로이터통신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베이징에서 폐막한 제14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25차 회의는 인민해방군 소장 4명 등 총 9명이 전인대 대표직에서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퇴한 소장 4명에는 장궁(張弓) 전 광둥성 군구 사령원과 궈젠쥔(郭建軍) 전 닝샤군구 정치위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이 전인대 대표직에서 물러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이후 강력한 반부패 드라이브 속 수십 명의 고위 장성과 장교들이 숙청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