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부문 수석 이사가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AI 시대 리더십: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하면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일정이 잇달아 무산됐습니다.
오늘(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배 부총리와 면담할 예정이었으나 방한 일정이 취소되면서 만남이 불발됐습니다.
황 수석이사는 가족 사유로 방한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한은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참석을 비롯해 정부 및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예정돼 있었습니다.
다만 오는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국내 기업과의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들이 대신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