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절세 '안전판'…내 돈이 일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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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렁이는 증시 속에서 소중한 투자금을 지켜낼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복리의 마법과 절세의 혜택을 극대화해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현명한 재테크 전략은 무엇인지 오늘(29일) 열린 SBS Biz 세미나에서 나온 해법들을 짚어봤습니다. 

이민후 기자입니다. 

[기자] 

1만 피에 부풀었던 코스피가 6천 선마저 무너지면서 휘청이고 있습니다. 

피난처를 찾는 발길이 늘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개인투자용 국채 수요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도 /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팀 팀장 : 만기까지 보유하면 가산금리를 유일하게 지급하고, 대부분 정기예금은 단리인데 개인투자용 국채는 복리입니다.] 

예금은 아쉽고 주식은 불안한 투자자들은 저축성보험이 대안으로 꼽힙니다. 

일정 조건을 유지하면 보험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주어집니다. 

[김경석 / NH농협생명 WM팀 전문위원 :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떨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나의 자산 중에 일부를 확정금리에 묶어둬 안정성을 확보하는 겁니다.] 

노후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잠자는 퇴직연금을 깨울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금계좌는 장기간 자산을 운용하면서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서종철 / 삼성증권 연금본부 연금추진팀 수석 : 기본적으로 과세이연을 시키니까 세전으로 계속 20년 동안 복리 효과를 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원금을 지키면서도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 IMA로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동석 / 한국투자증권 IMA투자부 부장 : (투자자산의) 90% 정도는 이미 수익이 고정돼 있고 10% 정도가 이제 변동성을 가져가는 부분이라서 안정성 기준으로 수익률을 가장 많이 가장 많이 드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포인트씩 출렁이는 증시. 이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할 건 수익률만이 아닙니다. 

시간이 만들어내는 복리 효과와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절세 전략이 장기적인 자산관리의 성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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