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하준경 등과 현안간담회…사회정책·초과세수 활용 논의

발언하는 이형일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29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오후 5시 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 등과 경제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 측에서는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기획예산처 장관, 금융위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 측은 경청통합수석·경제성장수석·사회수석·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재정기획보좌관이 자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분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재경부는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거·일자리·서민금융에 관한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특히 민생 불안의 핵심 요인인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에 초과 세수를 비롯한 가용 재원과 정책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후속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초과 세수를 활용해 청년과 중산층용 공공 장기 임대 주택도 조기에 대량 공급하겠다"고도 밝혔다.

정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부처 간 추가 논의, 각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세부 과제와 초과 세수 활용 방안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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