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집 빼앗더니 농지까지 빼앗으려…농지 전수조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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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 청년정책 수요조사 전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3.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에 대해 "누구를 위한 전수조사냐"며 "국민 집을 빼앗더니 농업인 농지까지 빼앗는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무분별한 농지 전수조사를 즉각 중단하고 올바른 농정 개혁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농업인들의 삶까지 짓밟고 있다. '경자유전'을 외치며 '농지 전수조사'를 밀어붙이고 있다"며 "청년 알바까지 풀고, 신고 포상금도 10배인 1500만원으로 올렸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 임차농 비중이 45%에 달한다. 200만여 농가인구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은 15만 남짓으로 1%도 넘지 못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노령 농업인들은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농사를 쉬지 못한다. 농사를 안 지으면 당장 땅을 팔라고 하기 때문"이라며 "못 팔면 강제이행금이 땅값의 25%에 달하는데 농지를 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농지은행은 좋은 농지 아니면 사주지도 않는다"며 "임차 농업인들은 농지 돌려달라고 할까 봐 불안에 떨고 있고, 청년 농업인들은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이라며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경자유전(耕者有田·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이 아니라, '경자유죄(耕者有罪)'가 됐다"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농지 전수조사'냐"고 했다.

또 장 대표는 "농지 거래 자체가 사실상 실종 상태다. 당연히 농지 가격은 폭락하고 있다"며 "국민 재산 다 빼앗고, 공산주의로 가고 싶은 것인가. 국민 재산 수탈하려다, 정권을 박탈당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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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hwa#cCQ1
    2026.09.0704:06
    니재산 지키자고 사람들 선동 마라 속보인다
  • 카오스#cFyv
    2026.09.0706:02
    장기집권 이늠에 정부네. 북한 초기 행태랑 똑 같네.
  • 오정숙#VnwM.
    2026.09.0707:00
    누가 뺏어냐 있는 만큼 세금내랬지 치맨가 국힘당원도 싫어하는 동혁아 애쓰지마라 너도 곧 끝이다
  • 2026.09.0707:31
    맞습니다 장동혁 대표님 화이팅입니다 ㅡ
  • 친일파숙청17
    2026.09.0709:29
    역시 제대로된 정책과 계혁은 국짐당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저들이 반대하면 옳은 길로 가는겁니다 !!! 이야~ 이재명 너무 일 잘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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