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집합교육 총 70시간 이수…전문가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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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026년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전문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체계적인 노동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집합교육을 결합한 방식으로 총 70시간 운영된다.
기초 이론을 다루는 온라인 과정, 강의 역량 강화와 1차 콘텐츠 전수를 담은 기본과정, 2차 콘텐츠 전수와 강의 시연 평가로 구성된 심화 과정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인증을 받은 전문가는 향후 보수 과정 10시간을 추가로 이수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시연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된다.
신청 대상은 노동인권 강사, 시민사회 활동가, 공인노무사·변호사, 노동법 전공자,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노동조합 간부 등이다.
교육은 이달 21일 온라인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 기수로 나눠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eli.kr) 교육 공지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선 교육원장은 "노동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전달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생애주기별 노동교육을 전 국민에게 보편화하는 '고용노동교육 2.0'의 출발점이 이번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ok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