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원장 등 문화예술인 '미주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참석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고향인 충북 옥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재미시인협회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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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원은 김대훈 원장과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낭송가, 서예가, 성악가 등 9명이 재미시인협회 주최로 지난 19일 미국 LA에서 열린 '여름문학축제 및 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회는 2022년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제정했고, 옥천문화원은 지난해부터 시상식에 문화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 25일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다양한 문화교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 원장은 "문화사절단은 정지용 문학의 세계화와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앞으로 옥천서 열리는 지용제와 지용문학포럼 등에 재미시인협회를 초청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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