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4회에서는 풍자와 엄지윤이 한혜진의 집을 찾아 다이어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한혜진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배고파. 왜 나는 언니만 보면 배가 고플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곧바로 "너 살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혜진은 "왜냐면 살찌면 계속 배고프다. 지금 나도 그렇다"고 덧붙이며 풍자의 고민에 공감했다.
풍자는 "요즘에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는다. 정체가 온 지 한 2~3달 된 것 같다"며"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뺐는데 아쉽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풍자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이어트 정체기였다.
풍자는 "최근에 정체기가 3개월 정도 유지되고 있다"며 "100g도 안 빠진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에 한혜진은 "그걸 부숴야 그 밑으로 내려간다"며 "그걸 깨기 진짜 힘들다"고 조언했다.
풍자는 "힘으로 부술 수 있으면 내가 부쉈다"며 "금식을 해도 안 빠진다. 정체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토로했다.
한혜진은 정체기를 넘기기 위해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권했다.
이어 "나는 등산이었다"며 "다이어트 정체가 왔을 때 등산 4시간 정도 다녀오면 정체기가 부숴진다"고 자기 경험을 전했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의 어머니가 최근 살이 오른 딸의 근황을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최근 (한혜진이) 꽉 낀 청바지를 입었는데 살이 삼겹살처럼 불룩불룩하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MC들은 "앉으면 다 그렇다", "옆에 윤민수 어머니가 째려보신다"고 반응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