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이상 영업해온 음식점의 페업이 역대최고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난해 음식업 가동사업자는 전년보다 1.9% 줄어든 79만8천969명으로 80만명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역시 신규 창업(13만114명)이 전년보다 13.6%(2만412명) 줄어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폐업(14만2천557명)이 신규를 웃돌면서 순감소 폭은 전년(-2천491명)의 5배인 1만2천443명으로 확대됐습니다.. 비교 가능한 통계에서 순감소는 2024년과 지난해 두 번뿐이었습니다.
특히오래된 가게의 폐업이 집중됐습니다.
5년 이상 존속한 음식점 폐업은 4만1천659곳으로 비교가 가능한 2007년 이후 최대였습니다.
20년 이상 영업해온 음식점도 2천797곳이 문을 닫아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2021년(1천738곳)과 비교하면 4년 만에 61%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