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소속 법인 아트엠앤씨의 대주주로 상당한 지분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2일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김호중이 보유한 아트엠엔씨 지분은 7.43%로, 약 5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에 김호중은 옥중에서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린 셈이다.
아트엠앤씨는 소속 가수 김호중이 구속된 뒤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했다. 또 연예 매니지먼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종합 라이프스타일 그룹'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김호중은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4위에 올랐다.
'트바로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은 위험운전도주치상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고, 올해 11월 출소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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