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반차쓴 직장인의 사연이 논란이네요

 

최근 한 직장인이 손목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반차를 썼는데도 단톡방에서 팀장으로부터 공개적인 질책을 받아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직장인은 며칠동안 손목 통증이 심해 마우스조차 잡기 힘든 상태에서 겨우 반차를 내고 병원을 찾았는데 이동하면서도 업무 연락에 계속 응대했지만 진료를 받는 짧은 순간 답장이 늦었다는 이유로 팀장은 여기 안 아픈 사람이 어딨냐며 다른 직원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공개적으로 핀잔을 주었다고합니다. 이 직장인은 눈물까지 흘렸고 이게 알려지자 사람들은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저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아픈 직원조차 온전히 배려하지 못하는 낡은 관행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참담했습니다. 정당하게 휴가를 내고 병원을 찾은 직원에게 업무 연락을 계속해서 하고 이를 즉각 받지 않았다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핀잔을 주는건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내괴롭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가 아플때 눈치 보지않고 쉴 수 있는 권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휴가 중인 직원을 업무에서 완벽하게 차단하고 온전히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존중하는 성숙한 직장 문화가 시급히 자리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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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aaaaaaaaa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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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듐
    이런 게 논란이 되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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