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들께 두둑한 명절 용돈 받으셨나요?
추석 용돈도 증여세 대상?⋯‘10년 합산’ 확인하세요 - 서플
혹은 자녀나 조카들에게 기분 좋게 용돈 봉투를 건네셨을 텐데요. 그런데 최근 "추석 용돈도 잘못 받으면 증여세를 내야 할 수 있으니 최근 10년간의 내역을 따져봐야 한다"는 다소 서늘한 기사가 보도되어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용돈에 웬 세금 폭탄 이야기인지, 기사의 핵심 내용과 함께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추석용돈, 얼마까지 받아도되나요?🎁 #추석 #추석명절 #증여 #증여세
기사내용 정리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범위의 치료비, 생활비, 축하금이나 용돈은 비과세 대상입니다. 즉, 명절에 자녀나 조카에게 간식비나 용돈 명목으로 쥐여주는 몇만 원, 수십만 원의 현금은 원칙적으로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돈이 자녀의 '자산 형성'에 쓰일 때 발생합니다. 어릴 때부터 받은 명절 용돈을 모아 자녀 명의로 주식을 사주거나 예·적금을 들고, 훗날 부동산 취득 자금으로 쓸 때는 국세청이 자금 출처 조사를 진행해 증여세를 추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여세는 '10년간 누적 합산'되어 과세되기 때문에, 직계존속 공제 한도인 미성년자 2,000만 원(성인 5,000만 원)을 넘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10년 단위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세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추석 명절에 10만원 용돈도 증여세 내야하나요?” 자녀, 손주, 부모님께 안전하게 현금 주는 법 18년차 회계사가 알려드립니다
기사내용을 읽고 확인할 부분과 또 야박하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경제 교육이 될 긍정적인 부분
저는 이번 기사를 접하며 든 생각을 두가지로 정리해볼게요!
첫째는 '따뜻한 가족 문화와 엄격한 세법 현실 사이의 씁쓸한 괴리감'입니다. 명절에 가족끼리 오가는 정겨운 용돈마저 '10년 치 합산'을 걱정하고 계좌 이체 내역을 검토해야 하는 현실이 일반 서민들에게는 다소 야박하고 팍팍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는 '합법적 절세와 올바른 금융 교육의 기회로 삼는 지혜'입니다. 어차피 아이의 미래를 위해 목돈을 만들어줄 계획이라면, 불안해하기보다는 자녀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고 공제 한도 내에서 미리미리 국세청에 '증여세 신고'를 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신고를 마친 종잣돈으로 주식 등에 투자해 불어난 수익에 대해서는 추가 증여세가 붙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정직한 납세 의무와 건전한 금융 감각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축복이 담긴 명절 용돈. 자녀의 더 든든한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인 만큼, 올바른 세무 상식을 미리 챙겨서 훗날 세금 문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그 따뜻한 온기가 온전히 이어지기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기사로 알아둬야할 부분 체크하면 도움이 될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제 상식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유익한 기사내용이라 여러분과 나눠봅니다!
경제/금융 인기글
- 01댓글통계상으로는 소득이 올랐다고 하지만, 막상 월세나 공과금, 식비 같은 고정 지출을 다 빼고 나면 통장에 남는 게 없는 게 진짜 현실인 것 같아요. 단순히 얼마를 버느냐보다 실제로 내가 쓸 수 있고 저축할 수 있는 여유가 더 중요하다는 글쓴이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60026.10.28
- 02댓글독특한 아이디어 맞네요. 개똥을 가져다 주는 페스타라...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 할 거 같아요.820026.10.27
- 03
씁쓸한 기사네요.[5]
댓글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런 상황일거라 생각합니다. 월급 통장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곳이니까요.140026.10.27
- 01댓글실손환급 받는 거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간편청구 서비스 개편이 필요해보여요.6,06510226.10.25
- 02댓글말로만 하는 경영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와 책임 경영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2745126.10.23
- 03댓글예전에 대기업이 잘 되어야 국민들이 잘 살수있다는 '낙수효과' 강조했던 분이 계셨죠. 낙수효과는 당시에도 버려진 이론인데 그걸 국가 정책으로 가져다 썼죠.8773026.10.20
- 01댓글혈압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관절 건강에도 직접 영향을 준다니 놀랍네요. 평소에 유산소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면서 혈압 관리에 진짜 신경 써야겠습니다.3,39010326.10.04
- 02댓글실손환급 받는 거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간편청구 서비스 개편이 필요해보여요.6,06510226.10.25
- 03댓글수요는 줄었는데 분양가는 서울 다음으로 높다 보니 다 지은 집조차 외면받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모습이네요~ 한때의 열풍만 믿고 과도하게 들어선 공급과 비현실적인 가격이 결국 지역 경제의 커다란 부담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ㅎㅎ9554326.10.02
- 04
아이폰 듀오 출시! 갤럭시 폴드보다 100만원 비싼 값어치 할까?[8]
9903026.10.26 - 05
신한카드, 병원비 결제하면 실손보험 청구까지 간편하게 💳[26]
6,06310226.10.25
- 06
미국 증시 첫 삼성그룹 ETF 상장, 새로운 투자 기회와 집중투자 위험을 생각하다[2]
100026.10.27 - 07261026.10.27
- 0890026.10.26
- 09150026.10.26
- 1090026.10.26
- 04
아이폰 듀오 화면 파손 논란, 삼성 폴더블 기술력 재조명[10]
151026.10.25
- 05
돈 벌려고 돈쓴다? [10]
190026.10.25 - 06
아이폰 듀오 출시! 갤럭시 폴드보다 100만원 비싼 값어치 할까?[8]
9903026.10.26 - 07
남의 개똥 치우고 수십억 매출이라니…이런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만든 발상이 대단하네요[8]
310026.10.25 - 08261026.10.27
- 09150026.10.26
- 10240026.10.26
- 04
한국은행·국책은행 해킹 시도 100만건 돌파 😨[17]
1,6505126.10.11
- 05
숨만 쉬어도 월세 164만원…서울 외곽까지 번진 월세 상승, 세입자 부담 어디까지 커지나?[31]
3,2615026.09.28
- 06
반도체는 역대급 호황이라는데 우리집 살림살이는 왜?![16]
8773026.10.20 - 072745126.10.23
- 08
실거주와 임대 수요의 조화, 대학가 입지의 안정적 가치가 입증되었습니다[14]
1410126.10.04 - 09
도쿄 아파트값 급등 이유[12]
1,5581226.10.12 - 10
재산을 다 물려주고 나면 부모에게 남는건 뭘까요?![13]
928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