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베스트 MTS 어워드] 디자인 우수상 대신증권 '크레온'

시세 확인부터 주문 체결까지 투자자가 MTS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동선을 최적화했다는 점이 디자인(UI/UX) 부문의 강점으로 평가됐다.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주문 실행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여러 거래소 시장을 하나로 묶은 '통합시세 UI'가 대표적이다. 거래소별 시세 정보가 다른 상황에서 투자자는 관련 정보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 현재가와 주문 화면의 상단 정보 영역을 간소화하고 통합시세를 기본값으로 제공했다. 고객이 매번 별도의 화면이나 설정을 확인하며 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주요 시세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 과정에서도 화면 전환을 줄였다. 현재가 화면에서 매수 또는 매도를 선택하면 일반주문뿐 아니라 예약주문과 자동 주문, 번개 주문, 소수점투자 등 여러 주문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주문 선택 팝업'을 도입했다. 거래 목적에 맞는 주문방식을 선택하기 위해 별도의 메뉴를 찾아 이동할 필요 없이 현재가 화면에서 필요한 기능으로 접근할 수 있다.
주문 입력 화면과 주문 이후 처리 과정에서도 투자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기존 수량 입력 기능을 전면 개편해 호가와 수량, 금액의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 '주문 계산기'를 도입했다. 투자자가 원하는 매수·매도 호가를 입력한 상태에서 주문 수량이나 금액을 입력하면 필요한 주문 수량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다. 또 주문화면 내 '미체결·체결' 탭을 직접 배치해 주문 직후 별도의 잔고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체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