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가 K팝 시장에 돌아와 소감을 밝혔다는 기사를 읽어봤어요.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각한 뒤 업계로 돌아온 소식이라 관심이 갔어요.
12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A2O 소울 A2O 라이트 행사가 열렸어요. A2O엔터테인먼트의 첫 K팝 아이돌 그룹 A2O 소울과 A2O 라이트의 데뷔를 기념한 자리예요. 신인 아티스트들의 첫 공식 무대와 함께 XR체험존 같은 엔터 테크 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도를 직접 볼 수 있는 행사였어요.
이수만 비저너리 리더 겸 키 프로듀서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A2O엔터테인먼트의 방향성과 비전,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전략을 소개했어요. SM엔터테인먼트 주식 매각 후 2년 5개월 만에 K팝 업계로 돌아온 그는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어요. 어제부터 응원의 에너지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도 했어요.
회사 이름에 담긴 뜻도 설명했어요. A2O는 알파 투 오메가, 즉 시작과 끝이 연결되고 그 끝이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예요. 선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고 해요.
핵심 가치로는 컬처 테크놀로지, 줄여서 CT를 이야기했어요. 단순히 기술에 문화를 접목하는 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어요. 지금은 역사 속에서 가장 큰 변화의 기점에 있고 AI를 비롯한 기술 발전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고 했어요. 콘텐츠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현재를 기록하고 활용하는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어서, 그 가능성을 실제 콘텐츠 제작으로 하나씩 실험하고 있다는 설명이에요.
A2O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글로벌 아티스트 런칭을 위해 세운 기획사로, 2024년 12월 첫 걸그룹 A2O 메이를 선보였어요. 이번에 데뷔한 두 그룹이 앞으로 어떤 무대와 콘텐츠로 이 비전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