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7회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리는 제주도 성산에 있는 한 도서관을 찾아 책을 빌린 뒤 저녁 식사 재료를 사기 위해 세화민속오일시장으로 향했다.
유리가 시장에 들어서자 도민들은 그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일부 도민들은 "효리수!"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유리를 맞았다.
유리는 세화민속오일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이날 수육용 고기를 구매한 뒤 함께 곁들일 알배추를 찾기 위해 채소장까지 꼼꼼히 둘러봤다.
이때도 유리를 알아본 상인들은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 채소가게 사장님은 "'나 혼자 산다' 잘 봤어요"라고 말을 걸었다.
또 다른 사장님은 유리가 과거 방송에서 방문했던 빵집을 언급했다.
사장님은 "우리가 유리 씨 때문에 빵을 못 사 먹는다. 갈 때마다 품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리는 제주도 성산일출봉 인근의 유명 빵집을 방문해 시식 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해당 방송 이후 지역 인기 빵집에 관심이 쏠리며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소식이다.
유리 역시 직접 해당 빵집의 인기를 체감했다.
유리는 "최근에 저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유리가 방문했던 성산일출봉 인기 빵집은 제일성심당, 보룡제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