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폭행·방치 살해' 가수 겸 유튜버 40대에 사형 구형

창원지법 진주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친딸을 폭행·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가수 겸 유튜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이승일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은 딸로 인해 사회생활 중 망신을 당했다는 망상에 빠져 각목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정수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혔다"며 "반성 없이 범행을 부인했고, 과거 배우자 폭행 전력 등으로 볼 때 재범 위험성도 높아 영구적 사회 격리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 측은 살인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A씨 변호인은 병원에 늦게 데려가 숨지게 한 점은 애통하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휴학 중이던 친딸인 10대 B양을 폭행하고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8일 열린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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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걷자cashwalker#0lGc
    2026.09.1111:17
    어린애를 마구때리고 차량에 방치하면 산소 부족으로 죽을거라는 생각조차 못하시나봐요 자기일이 뜻대로 안된다고 애한테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죽어도 상관없다 생각하신듯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따라오지 않으면 왜안들어오는지 챙기러 나갔어야지 때린게 미안해서라도 사람이라면~~
  • 쮸~#PVNR
    2026.09.1117:47
    딸님이 넘 불쌍해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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